서울시의원 박환희

박환희 위원장, “서울시 차원의 세밀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으로 시민으로서 주체성 이끌어 낼 것”. 지성호 국회의원, 북한이탈주민 지원정책 시너지 효과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협력 중요...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핵심적 역할 해주길 당부.박환희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은 "지난 6일 북한이탈주민 출신 지성호 국회의원을 서울시의회로 초대해 서울시민으로서 북한이탈주민 정착 문제를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회담은 박 위원장의 서울시-기술교육원-남북하나재단 간 MOU체결, 북한이탈주민 초기정착 지원 사업 현황, 서울시 남북협력기금의 운용 현황 등 서울시의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지성호 의원은 “중앙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들도 많지만..

✅박환희 의원, “북한이탈주민 서울시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지원사업 살뜰히 챙길 것” ✅박 의원 비롯 북부하나센터 및 서울시 남북협력과 관계자, 북한이탈주민 등 30여명 참석해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관련 의견 교환서울특별시의회 박환희 의원(국민의힘, 노원2)은 지난 8일 서울북부하나센터(공릉종합사회복지관)를 찾아 북한이탈주민들의 생활 속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사업에 대한 ’23년 행정사무감사와 ’24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실제 북한이탈주민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자리로,서울 북부하나센터*에서 정착지원과정의 도움을 받는 다양한 계층의 북한이탈주민 10명과 박환희 의원, 북부하나센터 관계자, 서울시 남북협력과 관계..

서울시 남북교류협력기금 사업, 보조금 집행 관리 소홀, 기금목적에 맞지 않는 사업 편성, 부적정한 현금 지급 드러나 재발방지 대책 마련 요구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이 제321회 정례회 행정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울시 남북교류협력기금 사업의 부적정 집행을 지적하고,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해 기금을 사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환희 위원장은 남북교류협력사업의 ’23년 6월 특정감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이후 ▲공모절차 없는 보조금 사업 진행 ▲보조금 교부 결정 통지 이전 보조금 집행 등 관리 감독 소홀 ▲기금 운용 목적에 맞지 않은 부적정한 집행 등 사업의 부실한 면이 있었다며,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요청했다.이어 박 위원장은 “남북교류협력기금 사업 집행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