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 11명 기초의원과 ‘서울ESG의원 콜로키움’ 출범·제1회 콜로키움 개최
🥇의원들 주체 콜로키움 구성해 서울시와 각 자치구의 ESG 정책, 각 산하기관의 ESG경영 지원
🥇지방자치단체에서의 ESG활성화 위한 연구 발판 마련
지난 17일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을 중심으로 한 ‘서울ESG의원 콜로키움’이 출범, 제1회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서울ESG의원 콜로키움’은 평소 ESG경영과 ESG행정 등 지역사회의 ESG 실현에 깊은 관심이 있는 서울시의회 박 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10개 자치구의회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박 위원장은 “의회차원에서의 ESG에 대한 접근이 필요한 시점에, 평소 ESG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각 지역의 구의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연구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하며 콜로키움 구성의 취지를 설명했다.
▲박환희(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김하영(종로구의회 의원) ▲손주하(중구의회 의원) ▲전유정(중랑구의회 의원) ▲임현주(성북구의회 의원) ▲이호석(도봉구의회 의원) ▲김기범(노원구의회 의원) ▲어정화(노원구의회 의원) ▲김승엽(은평구의회 의원) ▲박진우(서대문구의회 의원) ▲김영림(동작구의회 의원) ▲강유진(강동구의회 의원) 등 서울시 10개 자치구의회 11명의 의원들로 구성됐다.
제1회 콜로키움을 통해 ‘서울ESG의원 콜로키움’의 대표의원으로 서울시 동작구의회 김영림 의원(비례대표)이 선출되어 향후 본 콜로키움을 끌어나갈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지속적인 콜로키움 개최를 통해 서울시 및 각 자치구와 그 산하기관의 ESG경영·ESG정책 실현 현황을 분석, 서울시 관내 중소기업·사회적 기업 등의 ESG경영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조례 개정 연구 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